Performance/미인대회

시니어모델 입문 :: 보석 홍보하다가 모델 데뷔한 사라 제인 아담스

세모아트 2020. 11. 9. 19:38

시니어모델에 대한 관심이 아주 뜨거운 요즘입니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아주 유명한 시니어모델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시니어모델계의 롤모델! 연예인과 같은 카르멘 돌로피체와 같은 현역 모델들은 20대 젊은 모델들을 능가하는 카리스마와 재능을 겸비하고 있답니다ㅎㅎ

 

저도 가끔 그런분들의 영상이나 화보 촬영물을 보면서 아주 철저하고, 꾸준한 관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반성하곤 한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분은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스타덤에 오른 모델, 사라 제인 아담스 입니다!

시니어모델 사라 제인 아담스는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분 입니다ㅎㅎ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보석을 홍보하기 위해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그 사진속 모습들이 굉장히 스타일리시 하고, 트렌디한 패션감각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60대에 시니어모델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트렌디했기에 60대의 나이에 인기를 끌게 되었을까요?

그 사진을 보니 바로 이해가 갑니다ㅎㅎ청바지에 운동화는 물론, 기본티와 셔츠까지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그리고 화려한 무늬의 집업도 굉장히 잘 어울리게 소화한거 보이시죠~?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롭게 입고 촬영하는 모습들에 많은 팬들이 생겨났다고 해요! 

 

게다가 놀라운 점은 10대 때 입던 옷을 아직까지도 입으면서 스타일을 완성한다고 해요!

저는 당장 5년 전에 입었던 옷도 안맞는 일도 있는데 무려 거의 50년 전의 옷이 맞는다니..진짜 관리를 꾸준하게 하면 저도 나중에 지금 입는 옷을 입을 수 있겠죠..?ㅎㅎ

시니어모델 사라는 이렇게 sns에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면서 본격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패션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카메라 앞에 서 본적이 거의 없지만, 전문 모델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제는 완벽한 모델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한답니당ㅎㅎ

 

늙는다는 사실이 두렵지 않다. 세월을 받아들이고, 현재의 모습에 집중하고 싶다는 시니어모델 사라의 행보는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시니어모델 입문을 고민하시는 분들, 나이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당장 고민을 내려놓고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에 첫 발을 내딛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