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클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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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친환경 새벽배송으로 플라스틱 4800톤 절감 :: 올페이퍼 챌린지Textile and Fabric/신박한 리사이클링 2020. 11. 2. 11:05
안녕하세요? 세모아입니다^^ 오늘도 여러분과 유익한 정보들을 나누려고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해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있는 착한 기업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ㅎㅎ 바로바로~! 신선한 식자재를 새벽에 배송하는 새벽배송 서비스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브랜드 마켓컬리가 오늘의 주인공이예요!! 최근 마켓컬리는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며 무려 2000억원의 투자를 받은바있죠! 그만큼 새벽배송이라는 메리트에 소비자들이 큰 편리함을 느끼고 많이 사용하는 마켓컬리, 그런데 마켓컬리가 어느 날 매일 아침 배송되는 택배의 포장재에 시선을 돌립니다. 매일 3-4만건의 새벽배송이 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스티로폼박스와 아이스팩 등이 재활용이 되지않아 처리가 어려웠다고해요. 그리고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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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배민, 저스트잇은 케찹을 제공할 때 비닐은 주지 않습니다!Textile and Fabric/신박한 리사이클링 2020. 10. 19. 09:29
비닐제품을 안 쓰려는 다양한 노력들이 많죠! 이런거 볼 때 마다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과, 점점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의 마인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고 싶은 것은 영국의 배달의 민족! 저스트잇 Just Eat 이라는 브랜드에서 비닐대신 사용하는 대체품입니다! 보통 케찹이나 마요네즈, 또는 치즈가루나 핫소스 같은 것들을 제공할 때 너무 당연하게 비닐에 넣어서 제공이 되었죠. 하지만 영국 저스트 잇에서는 비닐이 아닌 좀 더 색다르게,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ㅎㅎ 지난번 해조류 빨대와 결이 비슷한데요, 이런 방식으로 케찹이 배달된다고 합니다 ! 저스트잇은 비닐포장 대신, 미역과 같은 해조류 추출물을 사용해서 케찹을 포장한다고 해요. 저스트잇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