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작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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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의 미술사 : '위작'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같이 읽어볼까요?Art/지식 2020. 8. 10. 16:48
안녕하세요 세모아입니다 ㅎㅎ 이번 미술관련서적 리뷰의 주인공은 바로 입니다. 책제목에 '위작'이라는 단어가 들어갔기에 보자마자 시선을 사로잡은 책이었고, 흥미롭게 술술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에요. 책 안에 나왔던 내용들 중 일부를 보여드리면서 저의 생각도 함께 말해보려고 합니다. 작가님의 말씀에 의하면 위작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이미 존재하는 작품을 똑같이 그리는 것이고 두 번째는 위작하려고 하는 예술가의 스타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다음 그가 그린 것처럼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위작이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인 느낌이 있는데 책을 읽다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고 제가 위작 자체를 좋은 일이라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요!! 자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