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슈트가 현실화 되다 :: 엑소스켈레톤 슈트

아이언맨의 결말이 나오긴 했지만, 아이언맨에 대한 전세계인의 사랑은 식지 않았죠!

https://asia.playstation.com/ko-kr/latest-news/2020/20200522-psvr-ironman-bundle/

오히려 아이언 맨의 에피소드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특히 할로윈 때가 되면 아이언맨 수트 코스튬을 하는 사람도 정말 많고, 그 수트를 직접 제작하는 금손같은 팬들을 보면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됩니다.

 

http://mobile.tmon.co.kr/deals/2451410802

우리는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아이언맨의 수트를 실제로 상용화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것도 그렇고 비용적인 문제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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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에서는 아이언맨 슈트를 본 따서 2018년에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1995년에 시작한 연구가 드디어 2018년대에 완성이 된 것이죠ㅎㅎ그 이름하여~! 바로 엑소스켈레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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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엑소스켈레톤은 군용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외골격 구조를 가진 로봇입니다. 기본적으로 외골격 구조를 가진 개미의 경우 자신의 몸무게보다 100배 이상 무거운 것을 들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은 원리를 활용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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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엑소스켈레톤 수트를 미군 병사에게 입혀서 무거운 짐을 지고 실험을 한 결과, 어렵지 않게 무려 82kg의 짐을 지고 계단을 걸어 올라갔다고 해요ㅎㅎ

기존의 짐을 나르는 능력에서 무려 27배까지 늘어났다고 하니 거의 무적의 수트라고 볼 수 있겠죠? 이뜻은 엑소스켈레톤을 입으면 40kg이상의 군장을 메고도 쉽게쉽게 전장을 누빌 수 있다는 것이라서 전세계적으로 큰 각광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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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스켈레톤은 티타늄으로 제작되어서 아주 가볍습니다. 온몸을 감싸는 로봇이 무거울 것 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5kg도 안 된다고 하죠! 게다가 여기에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하면 무려 96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최신 기술들이 다 여기 들어가있는 셈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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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군용으로 쓰이는 엑소스켈레톤은 현재 의료용으로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내장된 마이크로 컴퓨터와 몸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동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사지가 마비된 환자들도 엑소스켈레톤을 이용하면 움직일 수 있어요. 실제로 하반신이 마비되었던 환자도 이 엑소스켈레톤을 입고 걸은 사례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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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랜시간 발을 땅에 딛지 못한 사람이 이렇게 과학의의 힘을 빌려 자유자재로 걸을 수 있다니..
그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ㅎㅎ

 

엑소스켈레톤 역시 상용화가 되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더 많은 기술력이 투입되어 어서 더 많은 환자들이 신체의 자유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그 때 까지 전세계의 연구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