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가죽도 비건시대 :: 비건가죽 핸드백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

안녕하세용 세모아입니다! 오늘의 세모아는 비건가죽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ㅎㅎ가죽이나 모피에 대한 문제는 꽤나 오래 전부터 우리 사회에 이슈가 되어 왔죠. 예전에 저도 유튜브인가 어디서 가죽만드는 영상을 보고 진짜 기겁을 한 적이 있어요... 그러고 며칠 간 꽤나 그 영상이 잊혀지지 않았었어요ㅠㅠㅠ이런 경험들을 많은 분들이 해서 그런지 이제 가죽도 비건 가죽, 재활용 가죽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비건 가죽 핸드백 브랜드인 오르바이스텔라가 굉장히 인기를 얻고 있어서 오늘은 오르바이스텔라를 중점 취재했습니다!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208

비건가죽?이라고 해서 퀄리티가 낮을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사실 전혀 그렇지 않죠! 비건가죽이야! 라고 말하기 전에는 전혀 육안으로 구분할 수 없고, 진짜 만져봐서도 잘 알 수가 없습니당ㅎㅎㅎ가격도 일반 가죽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안 쓸 이유가 전혀 없는 오르바이스텔라의 비건가죽 핸드백. 저도 색상이 너무 예쁘고 쨍하게 잘 나와서 꼭 한번은 사용해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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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르바이스텔라는 글로벌 동물 권리 보호단체인 PETA 에서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가죽과 같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과 브랜드에 부여하는 인증마크까지 획득했어요! 그 인증을 바로 PETA 비건 인증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비건 제품 인증을 받고 동물 친화적 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ㅎㅎ

동물 친화적이고, 윤리적인 브랜드. 또한 패션 아이템인 만큼 패셔너블하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오르바이스텔라의 제품들을 조금 더 감상하고 가실게요ㅎㅎ원형 백도 굉장히 핫하죵?  실제로 매년 10억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가죽 가방이나 옷, 모피 등으로 생산되기 위해 도살당하고 있대요ㅠㅠㅠ저는 애완견을 안키워서 크게 동물에 대한 애착이 없는데도 이런 사실에 마음이 너무 안 좋은데 애완동물 키우는 분들은 진짜 더더욱 마음이 쓰이겠죠? 이렇게 동물 보호를 하고, 또 가죽을 만들어낼 때 사용되는 유해물질을 줄이는 비건가죽 산업.

https://www.heureux.kr/

앞으로 더더욱 발전하는 산업이 되기를 바라봅니다ㅎㅎ그리고 착한 비건가죽 기업 오르바이스텔라는 판매 이익금의 20%를 동물보호 단체에 기부한다고 해요! 진짜 사회적으로 환원까지 신경쓰는 착한 기업ㅠㅠ이미 많은 기부를 해왔지만 올해는 또 새로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면서 펀딩이 달성 되면 또 다시 동물 보호를 위해 기부한다고 해요!

어제부터 시작한 크라우드 펀딩이 곧 1,000% 달성하기를 기대합니다!

이렇게 브랜드를 알리고, 또 더욱 많은 제품들을 새활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오르바이스텔라. 가죽 가방을 기부하면 선물도 준다는 친절한 오르바이스텔라! 그리고 오른쪽의 귀여운 열쇠고리도 보세요ㅠㅠㅠ이번에 PETA 인증 획득 기념으로 제작한 거라고 하는데 진짜 아이템들도 너무 트렌디 한 것이 소비자들의 취향과 마음을 딱 저격한듯 합니다ㅎㅎ 소비자들의 구매 의식이 많이 바뀌는 요즘. 이렇게 환경에 기여하는 많은 기업들의 소식을 앞으로도 자주자주 전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