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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성분에만 집중한다 :: 톤28의 플라스틱 프리 패키지Textile and Fabric/업사이클링 섬유 2020. 12. 21. 16:57
안녕하세요~! 세모아입니다. 오늘은 화장품 구독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던 한 화장품 업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 엄체는 매달 구독 방식으로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인데요, 아무래도 구독 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다보니 1년 단위로 소요되는 플라스틱 용기의 숫자가 훤하게 계산이 되면서 이 업체의 대표는 엄청난 죄책감에 빠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1년 구독 서비스의 양을 충족시키려면 필요한 플라스틱 통의 갯수는 36만개 였기 때문이죠. 3만 6천개도 아니고 36만개. 500년을 가도 썩지 않는다는 플라스틱 통이 매년 36만개가 배출이 된다고 하니 마음이 안좋을 수 밖에 없죠ㅠㅠ안그래도 요즘은 플라스틱 프리와 같은 운동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이렇게 천문학적인 양의 플라스틱을 제조해야한다니, 그 때부터 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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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미술관 : 국내의 가고싶은 미술관들이 잔뜩 생기다..!Art/지식 2020. 12. 20. 23:52
안녕하세요 세모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랜만에 책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인데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교통편이 편하진 않고 조금 멀더라도 충분히 찾아갈만한 매력이 있는 미술관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물론 책 안의 모든 미술관들이 그런 건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성곡미술관 같은 경우엔 지하철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대체로 그리 가까운 곳에 있는 건 아니라 자차를 가지고 가야 편하게 갈 수 있겠지만 뭐 어떤가요. 이런 미술관이 가진 매력이 얼마나 큰지 한 번 직접 보여드릴게요 :) 스터디카페 가서 읽는 걸 마무리했던 이 책. 원래는 평일 낮에 카페에 혼자 가, 책을 읽는 게 낙인데 지금은 그럴 수가 없으니 처음으로 스터디카페에 가봤어요. 검색해본 적은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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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악세사리 추천 :: 작고 반짝이는 것 (x) 크고 반짝반짝이는 것 (o)Performance/미인대회 2020. 12. 17. 22:29
안녕하세요! 세모아입니다 :) 오늘은 미인대회 나가시는 분들을 위한 악세사리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미스코리아들 사진 보면 귀걸이가 진짜 주렁주렁 엄청크죠?ㅋㅋㅋ저도 막 대회나갈 때 거의 중지 손가락 길이만한 긴 귀걸이를 하고 나갔답니다ㅎㅎ 대략 이런 느낌이예요! 미스 강원 당선자분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ㅎㅎ 진선미 되신 분들 모두 귀걸이도 그렇고, 팔찌, 목걸이, 헤어 악세사리까지 완전 주렁주렁하죵?ㅎㅎ 근데 이렇게 해줘야 무대 멀리서 봤을 때 딱 화려하게 잘 보이고 뭔가 했다 싶은 느낌이 들어요! 후보자들 30명 정도 있는데 다들 드레스도 번쩍번쩍 하니까 귀걸이 작은거 해 봐야 보이지도 않는답니다! 오늘은 다양한 악세사리 중에서도 헤어 악세사리부터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귀걸이에 비해 헤어 악세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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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크 카페 : 블루스퀘어 전시/공연 전후로 가기 좋은 곳 추천!Art/미술관 옆 세슐랭 2020. 12. 17. 10:30
안녕하세요 세모아입니다. 비록 지금은 코로나 거리두기로 테이크아웃을 제외한 카페 이용이 불가능하지만 나중에 블루스퀘어에서 전시나 공연을 보시는 분들께서 전후로 카페에 가고싶으실 때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 저는 11월 중에 다녀온 곳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바로 북파크 카페입니다. 북파크 카페는 블루스퀘어 내에 있어요. 건물 들어온 다음 한 층만 올라가면 되는데 라운지와는 별도입니다. 라운지는 하루 이용권을 결제해야되지만 북파크는 책을 판매하는 곳이고 제가 다녀온 곳은 그 안에 있는 카페예요. 즉 책이 근처에 많은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평일에 방문했고 한 층 더 올라갔을 때 보였던 북파크 라운지는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사람 많은 게 싫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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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진 피자박스는 이제 더이상 없다! 60년만에 바뀐 피자박스Textile and Fabric/신박한 리사이클링 2020. 12. 16. 11:49
피자. 생각만해도 입에 군침이 돕니다..! 저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뭐야? 라는 질문을 받으면 피자, 칼국수, 만두 뭐 이런 음식들을 떠올립니당ㅎㅎ좋아하는 음식 TOP3에 들만큼 피자를 좋아한답니다! 언제나 먹어도 피자는 넘 좋아요ㅠㅠㅠ으아아ㅏ 진짜 파인애플 들어간거 빼고는 저는 모든 종류를 러브러브 한답니당! 우리는 보통 배송되어 오는 피자를 떠올리면 위와 같은 상자를 떠올리죠ㅎㅎ 네모난 모양의 각진 피자박스. 1960년대 초반에 도미노 피자에서 골판지로 만든 네모난 박스가 개발된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똑같은 모양의 피자박스를 사용하고 있죠ㅎㅎ도미노피자든, 피자헛이든, 코스트코 피자든, 우리나라 모든 피자드랜드 들도 그렇죠! 이 골판지 네모 상자의 피자박스는 미리 편하게 조립도 해놓을 수 있었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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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드레스 구매 꿀팁 :: 타오바오에서 직구하기Performance/미인대회 2020. 12. 15. 11:06
안녕하세요! 세모아입니다^^ 어제부터 날씨가 급 추워지기 시작했죠. 특히 어제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겨울 아주 강한 한파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이웃님들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淘宝网(淘寶網) ... world.taobao.com 오늘 세모아에서 다룰 이야기는 바로~! 드레스 구매 직구 2탄입니다. 바로 중국사이트 타오바오에서 직구하기 인데요, 처음에는 중국어라서 다들 어렵게 생각하셨지만 요즘은 구매 대행하는 곳도 많고, 배송대행 해주는 곳도 많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ㅎㅎ 위의 링크를 누르시고, 타오바오 사이트로 들어가면 이런 첫 화면을 만날 수 있어요ㅎㅎ뭔가 다 한자로 되어있어서 심난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미지들을 보고 감을 잠을 수 있고, 또 옆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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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만든 세상 : 만연하는 혐오에 대해 생각하다Art/문화생활 2020. 12. 14. 23:43
기간 : 201119-201216 장소 : 블루스퀘어 NEMO 요금 : 무료 안녕하세요 세모아입니다! 다녀온지 벌써 몇 주가 됐지만... 제가 리뷰하는 걸 까먹고 있었던 전시라! 끝나기 전 부랴부랴 리뷰를 올려봅니다 :( 12월 16일까지라 곧 있으면 끝나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꼭 가보는 걸 추천하는 전시예요. 요금은 무료인데 미리 예약한 다음 방문하면 됩니다. 저는 전시회가 시작된 직후에 오전 타임으로 예약해서 갔고, 굉장히 여유롭게 볼 수 있었어요. 블루스퀘어 NEMO는 한강진역 바로 앞에 있어요. 출구로 나와 반대편으로 조금 걸어간 다음 왼쪽을 바라보면 끝에 있는 건물이에요. 표지판으로 잘 알려주고 있기에 길 잃을 일이 전혀 없었어요. 바로 앞에 보이는 블루스퀘어 건물로 들어가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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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파스타 : 백남준아트센터 가기 전 갔던 곳 솔직리뷰!Art/미술관 옆 세슐랭 2020. 12. 13. 14:27
안녕하세요 세모아입니다 :) 백남준아트센터에서 하고 있는 두 개의 전시회 리뷰를 남겼었어요. 이 전시를 보기 전, 제대로 보기 위해 든든한 식사가 필요하겠다 느껴져서 검색을 한 뒤 근처 맛집을 찾아봤어요. : 백남준 작가님의 작품을 마음껏 즐기다🥳 기간 : 200324-210307 장소 : 백남준아트센터 요금 : 무료 안녕하세요~ 세모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오랜만에 다녀온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중인 전시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가지 전시 semoart.tistory.com 현실 이상 :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현대미술 작품들 기간 : 200924-210131 장소 : 백남준아트센터 요금 : 무료 안녕하세요 세모아입니다 :) 지난번에 백남준아트센트에서 하는 리뷰를 남겼는데요. 이번엔 내년 1월 ..